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잘 지내셨나요
요즘 진짜 할 일이 많네요
그래도 일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더 잘 하는 방법을 찾아나가겠습니다!
그 때까지 지켜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유
자! 그럼 오늘은,
모든 대화는 심리다 2번째 시간,
< 애초에 오해를 사지 않는 노하우가 있다. > 에 대해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1. 말도 빨리 주워담으면 한결 낫다.
2. 아 다르고, 어 다르다.
3. 있어보이는 말도, 알아듣기 힘들면, 쓸모가 없다.
4. 비속어는 나의 품격을 갉아먹는다.
5. 사투리는 억울하게 오해를 살 수 있다.
6. 잘 고른 단어는 말도 야무지게 만든다.
7. 발음만 잘 해도 호감형이 된다.
8. 말의 영향력을 좌우하는 제스처의 힘
9. 영혼없는 리엑션은 내편도 돌아서게 만든다.
10. "내 말이 아직 안끝났어요." 라고 들었다.
1. 말도 빨리 주워담으면 한결 낫다. / 사과
직장인이 말실수하는 여섯가지 유과
- 상사, 동료, 후배, 회사 등을 뒷담화한 실수(27.6%)
- 잘못된 단어 선택으로 인한 실수(26.5%)
- 호칭 실수(15.7%)
- 끼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의 말실수(14.6%)
-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실수(10.3%)
- 욕설과 비속어 실수(5.2%)
말 실수하게 되는 이유는
- 주로 실수한 사람의 급한 성격
- 안좋은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말로 표출될 때
- 상대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을 때
누구나 말실수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평범한 사람은 말실수를 할 수 있다.
물을 엎지르지 않으려면, 만약, 물을 엎질렀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뭘 어쨌다고'
'말하다보면 그럴 수 있지'
'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갈등만 더 키울 뿐이다.
말실수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부터 인정하고 사과해야 이어지는 오해를 막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말실수를 했을 때, 사과하려면, 세가지 요건을 갖춰야 한다.
1. 말실수 한 즉시, 사과한다.
2. 진심으로 한다.
3.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이중이라도 빠지면 효과가 없다.
관계에서 말실수로 오해가 생겼을 때,
엎질러진 물이 마를 때까지 방관하지 말고 요령껏 물을 닦아야 한다.
제대로 전하는 사과는 부지불식간에 생기는 오해를 막을 수 있다.
2. 아다르고 어다르다. / 프레임 탈피 효과
밥 먹어요
밥이나 먹어요
우리말은 비슷한 말도 사소한 차이로 그 의미가 백팔십도 달라진다.
우리말의 특성과 심리학에서의 프레임으로 인한 아다르고 어 다른 말 표현은,
상황과 관계에서 크게 작용한다.
우리는 말을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자세로 신경을 써서 말해야 오해를 피할 수 있다.
3. 있어보이는 말도 알아듣기 힘들면, 쓸모없다. / 전문 용어 중독 증후군
불통과 오해를 피하기위해 전문용어를 삼가하는 이유
-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지 않기 위해
- 한 명이라도 못알아듣는 사람을 막기 위해
- 더 간단하고 쉽게 말하기 위해
- 유식한 척 보이지 않기 위해
4. 비속어는 나의 품격을 갉아먹는다.
성공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은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에서, 사람이 갖춰야 할 매력적인 성품을 소개한다.
이 책에 따르면, 매력적인 성품 15번째 특징은, 적절한 단어 사용이다.
카네기가 특히 강조하는 바는, 비속어 사용을 절제하라는 말이다.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면서까지 그런 말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상스러운 속어는 절대 용납하면, 안된다.
비속어는 말하는 사람의 품격을 떨어트린다.
어떻게 품격없는 사람과 제대로 대화할 수 있겠는가?
6. 잘 고른 단어는 말도 야무지게 만든다. / 어휘력의 척도
오해를 방지하려면, 정확한 어휘를 구사해야 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어휘를 익혀야 한다.
7. 발음만 잘해도 호감형이 된다. / 발음 교정 효과
상대방에게 자기의 진짜 실력과 진심을 곡해되지 않게,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발음이 필수다.
8. 말의 영향력을 좌우하는 제스처의 힘 / 피노키오 증후군
상대가 나를 믿어주기를 바라며, 의사를 강조할 때에는 말하는 이의 자세가 특히 중요하다.
이를가법게 여기고 믿으라고만 떼쓰면 상대는 쉽게 믿을 수 없다.
상대가 말과 어울리지 않는 제스처를 취할경우 신뢰감을 잃어버린다.
대화를 나누는 상대와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긍정적인 감정선에서 말하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말에 집중할 수 있다.
9. 영혼없는 리엑션은 내편도 돌아서게 만든다. / 동조효과
방송 진행자 중에 리엑션을 잘 하는 사람이 바로 이금희 아나운서다.
이 아나운서는 어떤 게스트가 와도 막힘없이 정감있게 대화를 이어간다.
이에 핵심은, 그저 게스트의 말에 진심어린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10. 대화의 1-2-3법칙
말을 잘 하는 사람이 결정적으로 하는 실수가 바로 다른 사람의 말을 끊고 가로채는 행위다.
이는, 절대 합리화 할 수 없는 잘못된 대화 습관이다.
이는 상대를 무시하고, 소통하지 않겠다는 뜻과 다름없다.
마음이야 상대를 존중하고 잘한다고 하지만은
실제로는 상대로부터 오해를 살 수밖에 없다.
자기말은 1분만,
상대말은 2분
공감 3분
오늘의 오해를 사지 않는 노하우중에
가장 유용한 내용은,
* 사람은 누구나 말실수를 할수 있다.
하지만, 엎질러진 물을 어떻게 주워담을 수 있는가.
어쩌라고,
난 원래 이래
내가 그랬다고?
이런 태도가 아니라,
* 바로 말한 즉시, 진심으로 사과하고,
*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
* 엎질러진 물이 증발할 때까지
신경을 쓰는 것.
이게 핵심인 것 같다.
자, 그럼 오늘도 고생했고,
열심히 정신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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