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핸드폰 유심이 고장이 나서
인터넷 디톡스를 반강제로 하게 되었는데
그 때 겸사겸사 읽은 책이에요
한번 읽었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다시금 훑어보았습니다.
소통측면에서의 발췌문
"접객이란, 손님을 무조건 즐겁게 해주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손님이 좀 더 즐겁게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를 항상 생각한다.
아주 작은 기회라도 놓치지 않고 상대방에게 어필한다.
그런 욕심을 가진다.
"어떻게 하면, 즐거움을 줄 수 있는가."
이 부분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법한 곳을 돌아다녀 봐야한다.
죽을 힘을 다해 손님이 기뻐할 만한 일을 생각해낸다면,
반드시 잘 되는 가게로 만들 수 있다.
손님의 웃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라.
어떤 가게라면 내가 즐거울까?
내가 즐거워야 남도 즐길 수 있다.
손님의 입장, 손님의 시선에서 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상품을 보러오는 과정부터, 구경하고, 구매하는 직전까지의 적극적인 어필할 기회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느낀점
>> 간절함은 <내가> ~을 했다. 로 끝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에 닿기까지 모든걸 다 하는게 간절함의 기준히구나.
기준은 <나>가 아니라, 원하는 <대상>에 있다.
즐기지는 못하고 있다.
잠 잘자고, 잘 먹고, 운동만 매일해도 행복할 것 같은데
그게 안된다.
>> 체계 탄탄하게 짜기
모르면 배우기
그냥 밀어붙이지 말고
배우면서 차근차근 해보기
그래!!! 오늘도화이팅
'소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의 니즈 (0) | 2024.08.30 |
---|---|
삼국지에서 나오는 처세 + 사람 보는 눈 키우기(심층분석을 통한 이해) (0) | 2024.08.26 |
어른의 문장력 - 2장 강력한 힘이되는 문장의 활용 (0) | 2024.08.13 |
일 잘하는 사람의 소통법, 어른의 문장력 (2) | 2024.08.11 |
책읽기와 글쓰기 (0) | 202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