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인터뷰 _ 역세권 옷가게 사장님

십대후반부터 40대까지 종사하심

핵심
- 상권이 계속해서 죽는다.
> 잘 되는 곳은 잘 되고, 안되는 곳은 문 닫는다.
> 누구나 도전은 하고, 시작을 많이 하지만,
오래하는 사람은 없다.

- 나도 이렇게 오래할 줄 몰랐다.
- 끝까지해라. 요즘 사람들 시작하고 조금만 뭐하면 그만두는데 안타깝다. 그럼 전문성을 쌓을 시간이 없다.

- 나이가 차면, 더 그렇다.
이십대 후반만 가도, 연애하거나 결혼하면 육아 생각해서 안뽑으려고 한다.

- 요즘 다 자동화, 로봇화로 사람뽑는것 줄인다.
- 젊은 세대가 걱정이다.
- 어린 십대 애들도 노동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돈버는 법 배운다고 한다.

오.. 일단 오프라인은 상권이 중요.
온라인은 마케팅과 트레픽 분석이 중요.
그리고 빠르게 체계와 조직잡기가 중요.

세상이 확확 바뀌니
오래 가는건 불구하고
가늘고 길게 가는것도 쉽지 않겠음

정도를 지키며,
감정이 앞서고, 넘치게가 아니라.
그 분야에 아는 것이 넘치게,
경험이 넘치게가 중요하겠음

🤔기존 세력이 죽는다는 것은
새로운 세력으로 교체된다는 건데
그 둘의 차이는 뭘까

뭔진 모르겠는데
일단 하다보면 알게되겠지🦧🦧
나중에 또 다른 사장님
인터뷰를 하게 된다면 여쭤봐야겠다.